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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로보(ジャイアントロボ) Vol. 1
   주 연 .
   감 독 Yasuhiro Imagawa |
   제작사 기타 장 르 에니메이션
   관람등급 12세이상 이용가 상영시간 120분
   지역코드 3 출시일 2002-07-24
   DTS지원 지원안됨 제작일 2002
   자막 영어,한국어,일본어 타이틀코드 019080392
   화면비율 Full Screen 4:3
   오디오 영어,한국어,일본어: Dolby Digital 2.0
   상 태 대여 가능
   대여가 0원 (적립 YesMoney : 0원)
   인기도
 
  
  
  
고객 평가 리뷰 (1개)
  [리뷰] 자이언트 로보 (2002-07-29 | dvdprime | 2925회)
  본 리뷰의 저작권은 dvdprime(www.dvdprime.com)에 있으며 yessir은 dvdprime의 허락을 받고 게시하는 것입니다.

초박력 대작 애니메이션

GIANT ROBO


90년대 최고의 OVA 작품중 하나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는 '자이언트 로보'는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함께, 클래식풍의 장엄한 음악, 그리고 자이언트 로보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감상자를 매료시킨다.

글 : 김종철 (contents@dvdprime.com)




만화에서 실사판,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자이언트 로보>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작만화는 1967년부터 '쇼가쿠칸'(小學館)'의 <소년 선데이>에 연재가 되어 다음해까지 이어졌던 작품으로 이것을 토대로 해서 실사판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4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2년 7월에 발매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최종편이 발매된 1998년 1월까지 장장 6년 동안 7화 분량으로 제작된 대작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은 실사판의 영향을 조금 받았지만, 그 스타일까지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았다. 실사판의 경우 완전히 아동 취향의 성격이었으며,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아동물과는 거리가 있는 성인 취향의 성격이 강했다. 실사판이 준 영향이라면 캐릭터와 메카닉등 몇몇 설정들에 불과하며 그 스타일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원작자는 <요코야마 미츠테루>로 변신 소녀물과 거대 로봇물의 선구자로서 일본 만화의 신으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와 함께 일본에서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작가로서 활동을 했었다. 물론 데즈카와 대등한 위치의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가 일본 만화계에 끼친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컸었다. 그는 3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 향수를 일으키는 <바벨 2세>를 비롯해서 <철인 28호>, <수호지>, <삼국지>, <요술공주 샐리>와 같은 명작들을 탄생시켰던 장본인이다. 애니메이션 연출은 <이마가와 야스히로>가 맡았으며, 그는 <기동전자 Z 건담>에서 원화 및 콘티 작업을, <기동무투전 G 건담>와 같은 개성 있는 작품을 연출한바 있다. 그리고 작년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던 <배틀 로얄>의 음악을 담당했던 <아마노 마사미치>가 <자이언트 로보>의 음악을 맡았으며, 그의 음악은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지고 있다.

90년대 최고의 OVA '자이언트 로보'

필자가 이 애니메이션을 접한 것은 7화까지 완결이 다 되고 난 후 꽤나 시간이 흘러서였다. 게다가 보기 전까지 꼭 봐야만 한다는 그런 사명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끔 접한 몇몇 스틸로 인해서 강하게 필이 온 것도 아니었다. 그렇게 존재만을 알고 지내다가 평소 <자이언트 로보>를 보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는 어떤 만화 작가 분에게 장기간 대여를 해서 접한 것이 처음 만남이었다. 그리고 감상하던 그 시기가 몸살로 인해 집안에 가만히 누워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감상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원래 눈으로 보고 즐기는 매체는 가급적 컨디션이 좋아야만 제대로 된 느낌을 가지는 편인데, <자이언트 로보>는 뜻밖에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총 7화까지 아주 길다고는 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아픈 몸에 쉬지 않고 보는 것은 작품의 재미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한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까 여겨진다.

<자이언트 로보>는 대중적인 애니메이션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매니아 취향의 작품이라는데 필자도 동의를 하며, 로보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그 점에 대해서 통일된 의견을 모은다. 그러나 매니악한 성격의 작품이라고 해서 스토리가 무지 난해하다거나 괴이한 스타일을 지녔다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적어도 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작품을 어느 정도 알고 있거나 본 적이 있어야만 더 나은 재미와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한 예로 미츠테루의 작품 중 <수호지>의 캐릭터가 상당수 출연을 하고 있는데, <수호지>를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감상에 대한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캐릭터를 보면서 '아~ 저놈은!' 이라는 느낌과 그냥 보는 사람이 똑같은 감정으로 볼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러면 미츠테루의 작품을 보지 않는 사람은 <자이언트 로보>를 보면서 별 느낌이 없는 것인가? 그것은 절대 아니다. 그의 작품들을 전혀 보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감상자가 가슴을 울렁이게 만드는 열혈물을 좋아한다면 로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카리스마에 푹 빠져 들것이다. 상당수의 주, 조연급 캐릭터들은 각기 개성이 강한데다 그들에 대한 비중 역시도 적절하게 분배가 되어 있어, 총 7화에 이르는 과정을 지켜보며 감상자가 푹 빠지게 되는 캐릭터를 만나기란 쉬운 일이다. 단지 로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익숙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나은 재미를 얻는 것은 분명하다. <바벨 2세>를 기억하는 사람이 로프로스와 포세이돈, 로뎀의 등장에서 어찌 탄식을 내뱉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이언트 로보>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필자는 캐릭터들의 다양함과 그들의 상당수가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점에 가장 큰 점수를 주는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고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듯 하다. 그런 얘기를 들어도 좋을 만큼 작품 속의 인물들은 다양한 매력들을 지니고 있다. 충격의 알베르토, 코엔샤쿠, 긴레이, 철우, 대종 등 그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비기, 개성적인 성격들은 마치 무협의 세계에서 강호의 패권을 놓고 겨루는 중원의 고수들을 보는 듯 하다. 이것은 감독의 취향이 많이 작용이 된 듯 한데 무협 소설이나 영화들에 적지 않는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특히 일본의 <자이언트 로보> 관련 사이트를 살펴본바 국내에 <영웅문>으로 잘 알려진 <김용>의 작품을 많이 참고 한 듯하다. 그래서 무협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이언트 로보>도 틀림없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의 폭발적인 매력과 함께 이 작품은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심은 제목처럼 자이언트 로보가 되겠지만, 그 외에도 많은 로봇들이 등장해서 거대 사이즈의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흡족하게 해준다. 그것들은 다양한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미츠테루의 작품들에서 빌려 온 것들이 눈에 띄기 때문에, 역시 매니악한 성격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든다. 물론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로봇간의 박력 있는 배틀의 묘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겠지만 그 성격상 눈에 익은 사람들이 훨씬 낳은 재미를 가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로봇들의 배틀은 화려하진 않지만, 그 거대한 사이즈가 주는 중량감 넘치는 액션들은 화려함을 가볍게 누를 수 있을 만큼 강렬하기 이를 데 없다.

<자이언트 로보>는 OVA이지만 작화 수준은 거의 극장판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매우 돋보이고 있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울려 퍼지는 장엄한 BGM은 그 자체만으로 감동적이기 때문에, 작품을 보고 나면 음악을 쉽사리 잊기가 힘이 든다. 마치 혼란한 강호에서 정파와 사파들이 벌이는 강호 패권을 다투는 듯한 <자이언트 로보>는 박력 만점의 격투와 캐릭터들의 돋보이는 카리스마로 인해서 90년대 최고의 OVA 작품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어떤 이들은 결코 인정을 하기 싫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 애니메이션을 접했던 사람이라면 가슴속에 요동치는 어떤 기운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그냥 보고 잊혀지는 작품과 달리 <자이언트 로보>는 보는 내내 뜨거운 기운이 몸 속에 충만해지는 경험을 가져다 주는 작품임에 분명하다.

DVD 소개

메인 화면 디자인의 전체적 배경 그림은 자이언트 로보를 간판으로 진한 청색 계열의 색상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일본판과 달리 첫 화면에서 네모난 상자로 되어 있는 움직이는 영상이 삽입이 되어 있는데, 배경 그림과 조금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 외 챕터 선택은 일본판과 달리 동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셋업 부분의 경우 매우 인상적인데 더빙은 일어, 영어, 한국어 3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막의 경우도 역시 동일하다. 게다가 일본판 기가 프리미엄 박스의 스페셜 피처가 그대로 수록이 된다고 하니, 거금을 들여 일본판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든다. 아마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일본판을 눈독만 들여 온 사람이라면 국내판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타이틀이라 할만하다.

화제가 되었던 성우 기용의 더빙 작업은 유명한 성우들이 참여를 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더욱 기대를 모았었다. 인상적인 부분은 국내 성우 더빙의 경우 국내 발매를 위해서 최근에야 녹음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깨끗한 음성을 들려준다는 점이다. 이점은 과거 국내 성우 더빙으로 인한 고질적인 문제를 겪었던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듯 싶다. 전반적으로 국내 성우들도 괜찮게 더빙을 했지만, 작품의 성격에서 연령층이 조금 낮아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론 <자이언트 로보>를 국내 성우 더빙판으로 보게 될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기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애니메이션 타이틀이 한국어 자막의 무성의함이 많이 지적이 되고 있는데, 적어도 <자이언트 로보>에서는 그런 무성의함은 찾기가 힘이 들것이다. 직역 위주의 자막에 적절한 의역 처리로 매끄럽게 진행이 되고 있어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화질과 음질에 대한 부분은 누구나 만족을 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수퍼비트급의 높은 비트레이트를 유지하는 영상은 일본판 기가 프리미엄 박스의 그것과 동일하다. 과거 LD판과는 달리 오리지널 네가 필름에서 직접 텔레시네했다고 밝히고 있는 영상은 높은 해상력과 풍부한 암부 표현력을 통해 확실히 나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측에서 음질 보다 화질 쪽에 더욱 비중을 실어 준 듯 하며, 그 결과는 매우 흡족하다. 특히 과거 회상 장면에서의 화질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사운드는 DD 2.0을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 음향이 더욱 비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 놀라운 수준의 장엄한 클래식 풍의 음악이 전편을 수놓기 때문에 사운드 측면에서도 기대를 많이 했지만 화질만큼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그러나 작품 자체가 스테레오로 제작이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섭섭해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혹 이 작품을 보지 않는 사람들은 DD 2.0 이라고 해서 미리 실망을 할 필요는 없다. 그 음악의 감동은 스테레오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이언트 로보>는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나 DVD 매체의 특성으로 봐서도 충분히 구매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팬들의 지갑을 털어 내는 일본판 기가 프리미엄 박스와 동일한 스펙에 캐릭터 소개, 국내 성우 더빙 현장 동영상이 스페셜 피처에서 추가되며, 그리고 화질과 음질 면에서 전혀 떨어지는 면이 없기 때문에 이번 국내 발매는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기 그지없다. 아직 이 작품을 접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하루 빨리 감상을 하기를 권한다.

[DVD 정보] 자이언트 로보

화 면 : 4:3
오디오 : 일어, 한국어, 영어 Dolby Digital 2.0
등 급 : 15세이상
제작사 : DVD 애니
자 막 : 영어 / 한국어 / 일어
지역코드 : 3
스페셜 피쳐 : 일본판 프로모션 영상 / 해외판 프로모션 영상 / 게임판, 긴레이 외전 등의 엑스트라 영상 / 음성 MIX용 임시 영상 / 바르샤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 / G로보 배틀 토크 ~마에스트로들이 G를 말한다 / 화상 라이브러리 / 캐릭터, 메카닉 소개 및 OST 감상 / 국내 더빙 현장 탐방, 성우 인터뷰 동영상


본 글에 대한 저작권은 dvdprime.com에 있습니다.


줄거리
★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지구가 정지한 날」개요
가까운 미래, 인류는 제3의 에너지 혁명을 가져온 ‘시즈마 드라이브’의 발명에 의해 일찍이 없었던 번영의 시기를 맞이하였다. 어디 하나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시즈마 드라이브는 인류를 안락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듯 했다.
하지만 세계최대의 시즈마 발전소 세인트 아바에가 완성되기 직전 시즈마 드라이브의 개발자 중 한사람인 시즈마 박사가 한 개의 샘플과 함께 국제경찰기구 엑스퍼트들에게 구출되는 일이 발생한다.
BF단은 이 시즈마 드라이브를 장악하면서 세상을 손아귀에 넣겠다는 야욕을 불태우는 집단. 이 단체의 정점엔 빅 파이어(Big Fire)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있고 ‘10걸집’이라는 일군의 초능력자들이 그를 보좌한다. 여기에 맞서는 국제경찰기구에는 엑스퍼트 ‘구대천왕’이 초인적인 전투를 편다. 거기에 12세 소년 쿠사마 다이사쿠가 조정하는 자이언트 로보는 과연 악인들로부터 세상을 구할 것인가.

이러한 스토리로 이 작품은 시작된다. 악의 조직에 맞서는 정의로운 조직의 대결이라는 기본적인 구도에서 시작하고 있지만 이것에 그치지 않는다. 스토리 중반 이후부터는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가 불분명한 채 주인공 소년이 되뇌이는 “행복은 희생 없이 얻을 수 없는 건가”란 대사만이 여운을 남기고 선악의 구별은 혼돈 속으로 사라진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그를 잘 표현하고 있는 클래식한 캐릭터, 거기에 영상과 음악 등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작품 포인트
- <자이언트 로보>는 OVA 7화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이다. 1992년 1화가 발표되어 1998년 마지막 7편이 제작, 상영될 때까지 7년이란 세월이 걸린 작품이다. 60년대 특촬물로 제작되었던 이 작품이 다시 OVA로 만들어진 것으로 작품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특징이 있다.
- 배경음악 또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OST는 모두 바르샤바 필하모닉의 연주로 녹음되었다.
- 원작자인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철완 아톰>의 원작자 데즈카 오사무와 일본 애니계의 양대 산맥이다. 그의 작품의 정수가 모인 대작이 바로 <자이언트 로보>다.
- 권선징악 구도의 단순한 로봇물이 아닌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애니. 선악의 이분법으로 시작되는 듯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구분이 어려워지는 드라마 구조를 갖추고 있다.
- 국제경찰기구 소속의 엑스퍼트 중 핵심인 9대천왕은 중국의 4대 기서인 수호지의 인물들을 따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본부는 양산박이다. 한편, 세계 재패의 야욕을 불태우는 BF단에는 제갈공명이 책사로 등장하며 그 외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전작 캐릭터들, 이를테면 <바벨 2세>의 요미, 바벨 2세, <요술공주 샐리>의 샐리 등이 등장한다.

★ Vol.1 에는 Episode 1, 2가 담겨 있다.

★ STAFF
- 원작 : 요코야마 미츠테루 橫山光輝
1934년생. <자이언트 로보>의 아버지. <철완 아톰>(63)의 원작자 데즈카 오사무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작가이다. 이 작품 뿐 아니라 <바벨2세>(73) <철인28호>(63) <이가의 카게마루>(코믹스, 61) <요술공주 샐리>(66)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지금도 정력적인 작품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고 있는 수많은 캐릭터는 어디선가 한번쯤 본 적이 있는 듯한 친숙함을 전해주는데 그는 <자이언트 로보>의 캐릭터에 이전 작품의 캐릭터를 접목, 요소요소에 집어넣었다. 예를 들어 주인공 소년을 돕는 국제경찰 엑스퍼트 중 하나인 타이소(戴宗)는 <수호지>(코믹스, 67)에 등장하는 캐릭터. 알베르토의 딸로 요술공주 세리가 등장하는 식이다.

- 감독 : 이마가와 야스히로 今川泰宏
대담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연출가. 요코야마 미츠테루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원작을 해체하여 자신만의 파워풀한 연출로 탈바꿈시키는 개성파 감독이다.
<중전기 엘가임>(84)의 스토리보드, <기동전사 Z건담>(85)의 원화 및 오프닝 콘티, <기동무투전 G건담>(94)의 총감독을 맡았고 <체인지[眞] 겟타 로보 세계 최후의 날>(99)은 감독으로 참여했으나 도중하차했다.
2001년 최신작 <7인의 나나> 시리즈 구성 감독을 맡았다.

- 기획 및 총괄 프로듀서 : 야마키 야스히토 山木泰人
<우로츠키 동자>(93) 시리즈로 기획 및 프로듀서 데뷔. 종래의 성인용 애니메이션의 상식을 파괴한 참신한 표현으로 대 히트를 기록한다. 이후 공전의 OVA대작 <자이언트 로보>시리즈를 7년에 걸쳐 완성. 이후 중후한 퀄리티의 작품을 프로듀스했다.

- 음악 : 아마노 마사미치 天野正道
국립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정통파로 일본 컴퓨터 음악의 1인자다. 가수들의 앨범작업 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음악과 다수의 CF, TV음악제작 등 장르를 불문한 활동으로 이름높다. <배틀 로얄>(2001) 영화음악으로 이름을 떨쳤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연주)

- 캐릭터 메카닉 디자인 및 작화감독 : 야마시타 아키히코 山下明彦, 쿠보오카 토시유키 窪岡俊之
<빅오>(99) 총괄 콘티, TV판 <바벨2세>(2001) 캐릭터 메카닉 디자인 : 야마시타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89)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90)의 작화감독, RPG 게임 ‘루나’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 : 쿠보오카

- 이미지 컨셉 디자인 : 고바야시 마코토 小林 誠
독특한 디자인과 세계설정이 특징인 그는 학창시절부터 반다이 사에 의견을 개진했던 아마추어 전문가였다. 비디오 애니메이션 의 메카닉 디자이너로 데뷔. 이후 <기동전사 Z 건담>(85) 적들의 메카닉, <기동전사 ZZ 건담>(86) 주역 메카닉등을 거쳐 극장용 작품 <비너스 전기>(89) 메카닉 디자인, 복장 디자인을 담당했다.
OVA <자이언트 로보> 이미지 컨셉을 담당한 이후 <신해저군함>(95) 메카닉 디자인, 미술 서포트를 거쳐 <우주전함 야마토 2520>(94) 메카닉 디자인, 조감독을 맡았다.

- OST 연주 : 폴란드 국립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 아마노 마사미치
폴란드 국립 관현악단으로 1901년 설립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이다. 이 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영화음악, 팝과 클래식의 접목 등 다양한 시도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이기도 하다.


★ 캐릭터 및 유래 : GR 캐릭터 소개, 조직분석
- [국제경찰기구]
국제경찰기구는, 세계정복을 노리는 비밀결사 BF단과 싸우는 정의의 엑스퍼트의 조직이다. 작품 중에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지만, 각국 정부 혹은 국제연합과 같은 조직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듯 하다. 그 조직의 정점에는 ‘황제’ 라이세가 있고 그 밑으로 구대천왕, A급 엑스퍼트, B급 엑스퍼트, C급 엑스퍼트가 있다. A, B, C급은 능력에 따라 구분된다.

- 쿠사마 다이사쿠(草間大作)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주인공. 자이언트 로보(GR1)의 조종자. 자이언트 로보 개발자인 아버지 쿠사마 박사로부터 로보를 받아서, BF단과 싸우는 소년. 연령은 12세.
(출전: 1967년판 TV시리즈「자이언트 로보」)

- 긴레이(성우: 시마모토 스미)
여주인공이며 권총의 명수. ‘텔레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생명력을 소모시키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신행태보(神行太保) 대종(戴宗)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
구대천왕 중 하나. 분사권(噴射拳)으로 싸운다. 일찍 부모를 여윈 다이사쿠를 “그릇된 어른으로 자라지 않도록” 친부모처럼 지켜준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로보에게 달려가는 다이사쿠 앞에 양지(楊志)와 함께 환영으로 나타난다.

- 철우(?牛) (성우: 이이즈카 쇼조)
대종의 의동생. 긴레이를 짝사랑하는 탓에 그녀와 사이가 좋은 다이사쿠를 질투하는 어린애 같은 면이 있다.

- 청면수(?面?) 양지(楊志) (성우: 코미야 카즈에)
봉술을 사용한다. 구대천왕 신행태보 대종과 부부이다. 하지만 일청도인과 연계 활동이 많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대종이 위기를 맞자 일청도인과 함께 그를 구출한다. ‘수호지’의 청면수 양지는 남자 역할인데 이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로 변환되었다.

- 공손승 일청도인(公孫勝 一?道人) (성우: 아오노 다케시)
숙녀진군(淑女?君)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선산(二仙山)의 나진인 밑에서 연마한 선술로 국제경찰기구 북경지부에 소속된 객원 엑스퍼트.
본래 속세와는 인연을 끊고 살던 선술 수행자였던 그가 국제경찰기구에 들어간 이유는 파계하고 하산하여 BF단에 입단한 동문 번서(BF단의 십걸집 리더)를 추적하라는 임무를 사부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선술을 바탕으로 구슬과 보검 부적에 팔괘경을 사용하여 환영술과 은형술 등을 사용한다. 출전은 수호지의 동명 캐릭터.

- 지다성 오학인(智多星 ??人) (성우: 에바라 마사시)
국제경찰기구의 엑스퍼트. 철 부채를 무기로 사용하지만 그의 능력의 진가는 탁월한 두뇌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다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포글러 박사의 조수로서 바슈탈 참극의 목격자이지만 긴레이와 같은 이유로 그 일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일본 유명 추리소설 주인공인 ‘긴다이치 코우스케(명탐정 김전일의 할아버지)’의 스타일을 따왔으며 출전은 ‘수호지’의 동명 캐릭터이다.

- 조용한 츄죠(?かなる中?) (성우: 카유미 이에마사)
구대천왕. 국제경찰기구 북경지부장관
인간폭탄. 또한 목숨과 맞바꾸는 ‘빅뱅펀치’가 그의 숨겨진 기술이다. 이 세상 최대의 폭발력을 자랑하는데 그가 폭발하면 어떤 핵병기보다도 폭발력이 강하다.
출전은 <바벨2세> 이가라시(일본국가보안국장).

- 불사신 무라사메 겐지(不死身の村雨健二) (성우: 미키모토 유지)
국제경찰기구 파리 지부 소속의 엑스퍼트. <자이언트 로보> 만화책에서는 카와라자키(십걸집 참조)에게 대항 할 정도의 초능력자로 묘사되어있고 소설에서는 사립탐정이었다. OVA에서는 뇌에 총알이 박힌다 해도 살아날 수 있는 정도의 별명 그대로 불사신이다.
여 주인공 긴레이의 연인이기도 하다. 출전은 <철인28호>의 무라사메 겐지다.

- 소이광 화영(小李? 花?)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궁사.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혈풍련을 상대로 활을 쏘아댄다. 황신과 함께 전직 구대천왕인 벽력화 진명(霹靂火 秦明)에게서 사사 받음. 황신과 사이가 좋다. 진명이 죽은 후 황신, 대종(戴宗)과 함께 구대천왕에 추대되지만 전선에서 부하와 함께 싸우는 것을 신조로 하기 때문에 끝까지 사양하여 결국 대종이 새로운 구대천왕으로 추대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원전은 ‘수호지’의 동명 캐릭터.

- 진삼산 황신(?三山 ?信) (성우: 나야 로구코)
검술사. 화영과 함께 구대천왕직을 사양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다이사쿠의 좋은 지도자가 된다. 화영과 마찬가지로 ‘수호지’의 동명 캐릭터엣 나왔다.

- [BF단]
세계정복을 꾀하는 비밀결사조직이며 빅파이어라는 이름을 가진 수수께끼의 인물이 수장으로 있다. 우수한 과학기술력을 이용해 갖가지 음모를 펼치고 그 음모를 막으려는 국제경찰기구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빅파이어 밑으로 세 개의 수호단이 있고 나란히 책사 제갈량공명 코 엔샤쿠, 십걸집이 있고 그 아래로 A급 B급 C급 에이전트가 있다.
C급 에이전트는 뾰족한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기호로 구분된다. B급부터는 얼굴을 내놓아도 되고 이름(코드네임)도 가질 수 있다. A급은 겐야처럼 작전실행책임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초A급 적인 존재인 십걸집은 ‘혼세마왕 번서’를 실질적인 리더로 두고 있다.
제갈량공명은 뛰어난 지력을 자랑하며 빅파이어의 뜻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하지만 원래 같은 레벨인 십걸집을 수하처럼 부리다가 그들의 반감을 사게된다. 세 개의 수호단은 기본적으로 보스 직속이지만, 공명에 의해 지휘 받기도 한다.

- 충격의 알베르토 衝?のアルベルト (성우: 아키모토 요스케)
십걸집. 뿐만 아니라 지구정지작전에서는 예외적으로 서포트 역할을 맡고 있다. 별명처럼 충격파를 이용해 싸운다. 국제경찰기구의 전자 네트 와이어 작전 때 친구 원수이자 숙적인 대종과 대결해 승리하지만... 자신의 미학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도 치르는 신사적인 악당. <마즈> 제3신체(第3神?)의 조종자가 원 캐릭터이다.

- 러시아의 이반 オロシャのイワン(성우: 하라 야스요시)
B급 에이전트. 십걸집 충격의 알베르토 직속의 부하는 아니지만 알베르토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우라에누스라는 로봇을 직접 제작했으며 조종도 하고 있다. 육체적인 전투력이 그리 강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고위 에이전트와의 비교에서 떨어질 뿐이지 나름대로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실용화 전의 시즈마 드라이브 실험로 사고에 의해 조국을 잃은 과거(바슈탈의 참극)를 지니고 있다. <마즈>에서 지구 감시자 중 한 사람이 원전이다.

- 겐야 幻夜(성우: 오카와 신지)
A급 에이전트. 지구정지작전 실행책임자이며 대괴구 포글러의 요체인 안티 시즈마 드라이브를 BF단에 가져간 인물이다. 텔레포트, 변신, 그림자를 고정시켜 꼼짝못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출전은 <이가의 카게마루>에서 겐야사이.

- 현혹의 세르반테스 眩惑のセルバンテス (성우: 하자마 미치오)
전직 십걸집. 다섯 번째 에피소드의 회상 장면에 등장. 충격의 알베르토의 친구였지만 도미노 작전에서 구대천왕 신행태보 대종에 의해 불귀의 객이 되었다. 다섯 번재 에피소드에서 쿠사마 다이사쿠가 BF단 기지에서 자이언트 로보 1과 함께 탈출했을 당시 GR계획 책임자로서 자지언트 로보 2의 조종자이기도 했다. 그 능력은 상대의 정신에 직접 작용하는 심리공격이다. 출전은 <바벨2세>의 요미 부하중 한 사람.

- 혼세마왕 번서 混世魔王 樊瑞 (성우: 이시다 타로)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현재 십걸집의 실질적인 리더이다. 그 능력은 공손승 일청도인과 마찬가지인 선술(仙術)이다. 일청도인과는 동문수학한 인연이 있다. 지구정지작전 중 알베르토의 딸인 ‘사니 더 매지션’을 보호하고 있다. <수호지>에 같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 격동하는 카와라자키 激動たるカワラザキ (성우: 무기히토)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십걸집의 전 리더였다. 염동력이 주특기이며 그 외 다른 능력들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출전은 <마즈>에서 제1신체(神?) 우라누스의 조종자.

- 해지지 않는 유키 暮れなずむ幽鬼 (성우: 노자와 나치)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곤충과 동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출전은 <이가의 카게마루>의 유키.

- 마스크 더 레드 (성우: 이치카와 오사무)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암석생명체 빅골드를 조종하는 가면의 닌자. 다양한 인술(忍術)을 사용한다. 동료 마저 웃으며 베어버리는 비정함의 소유자. 출전은 <가면의 닌자 아카카게>의 아카카게.

- 멋쟁이 피츠카랄도 (성우: 하라 야스요시)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진공파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손가락을 튕겨 갖가지 물체를 베어버린다.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위대한 피츠카랄도>에서 이름을 따왔다. 출전은 <바벨2세>의 요미의 간부.

- 생명종의 십상시 (성우: 오츠카 치카오)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십걸집 중에서도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도교의 술법으로 죽은 자를 움직이게 하거나 생명이 없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출전은 <삼국지>의 십상시.

- 백주의 잔게츠 白?の?月(성우: 나카다 코지)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십걸집 중에서 가장 신참이며 얼굴과 능력이 베일에 쌓여져있다.

- 직계의 도키 直系の怒鬼 (성우: 없음)
십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십걸집 중에서는 예외적으로 사병집단인 ‘혈풍련’을 가지고 있다. 혈풍련의 전투력은 특히 대단해, 본인이 직접 나서 싸울 필요도 없어 보인다. 칠절곤(七節棍)을 다루는 닌자. 출전은 <어둠의 도키>의 도키.

- 책사 제갈량공명 策士 諸葛亮孔明 (성우: 나카무라 타다시)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 십상시를 능가하는 지력을 가진 BF단의 군사. 빅파이어의 뜻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BF단 대부분의 작전을 계획한다. 같은 레벨인 십걸집 조차 그의 의중을 알지 못할 정도로 비밀의 인물. 출전은 <삼국지>의 제갈량.

- 사니 더 매지션 サニ?ザ?マジシャン (성우 : 시라이시 후유미)
알베르토의 딸. 십걸집 후보라고 할 정도로 강한 마력의 소유자이다. 아버지와는 강력한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있다. 출전은 <마법사 사리>(국내명: 요술공주 샐리). 일본에서는 사리로 표기되었다. 원명 사니는 당시 상표권 문제로 사용할 수 없었다고.

- 코 엔샤쿠 コ?エンシャク
공명 직속의 부하.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출전은 <수호지>의 동명 인물. (일본식 발음으로 코엔샤쿠 한자로는 호연작 呼延灼)

- 빅파이어
BF단의 보스. ‘세 개의 수호단’에 의해 보호받는 청년. 베일에 쌓인 비밀을 캐려하는 자는 사살된다.

- 기타
시즈마 박사 シズマ博士 (성우: 하라다 카즈오)
대체 에너지인 시즈마 드라이브를 개발한 박사. 출전은 <철인28호>의 드라그넷 박사.

프랑켄 폰 포글러 박사 フランケン?フォン?フォ?グラ?(성우: 치바 코이치 千葉耕一)
긴레이의 아버지. 바슈탈 참극을 일으킨 주모자. 출전은 <철인28호>의 프랑켄(不?拳) 박사.


★ 매카닉
- 자이언트 로보 (GR1)
GR 계획의 일환으로서 쿠사마 박사가 만들어낸 BF단 최강의 육전형(陸戰型)로봇. GR계획의 진상을 안 쿠사마 박사가 로보를 탈환하려다가 결국 중상을 입고 죽기 전 아들 다이사쿠의 목소리를 입력시켜 결국 다이사쿠가 조종하게 되었다.
전고 30m, 중량 1500t, 출력 108만 마력을 자랑한다. 무장은 허리에 있는 스폰슨 Sponson포와 등뒤에 있는 로켓 바주카(혹은 미사일). 그 외 어깨에 감춰진 다수의 미사일과 방어막 등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강력한 파워의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조종자 다이사쿠의 생명의 위기를 감지하고 50배 파워로 자율적으로 발진하는 오토 가드 회로를 탑재하고 있다. 간단한 명령으로도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임기응변에 능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
지구정지작전과 맞물려 비밀리에 진행된 BF단의 GR 계획에 따라 시즈마 드라이브와는 별개의 동력원을 사용하게끔 제조되었다. 그것은...

- GR2 (오프닝, 5화)
GR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해중전용 로봇. 주무기는 탈착식의 양팔과 머리의 뿔을 이용한 몸통 박치기. ‘탄생편’에서 로보의 반격을 받고 파괴되지만 이후 수복된 듯하다. 원전은 <자이언트 로보> 원작과 실사 양쪽에 등장하는 괴로봇 GR-2.

- 대괴구 포글러
BF단이 세계 정지라는 야욕을 불태우며 건조한 거대한 챔버. 3개의 안티 시즈마 드라이브를 모아서 안티 시즈마 필드를 발생, 증폭시키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그 모델이 되었던 것은 바슈탈의 참극을 일으켰던 불완전한 실험용 노심(爐心). 대괴구는 그것을 복제한 데에 덧붙여 병기로서의 기능을 부가한 모조품이다.

- 국제경찰기구의 비행선으로 OVA에서 \\\\\\\\\\\\\\\'그레타 가르보\\\\\\\\\\\\\\\'가, 코믹판에서 \\\\\\\\\\\\\\\'디트리히\\\\\\\\\\\\\\\'와 \\\\\\\\\\\\\\\'쟌다르크\\\\\\\\\\\\\\\'가 등장.


★ 참고자료
- 바슈탈의 참극
10년 전, 시즈마 드라이브 실용화 실험 도중 발생한 사고 때문에 일어났던 참극. 이 참극에 의해 바슈탈이라는 나라가 지상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그것은 그 후 1주일간 계속되었던 진정한 참극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 캐릭터의 원전 ‘수호지’에 대하여
원말 명초(元末明初)의 시내암(施耐庵)이 쓰고, 나관중(羅貫中)이 손질한 것으로 4대 기서(奇書) 중의 하나이다. 수령인 송강(宋江)을 중심으로 108명의 유협(遊俠)들이 양산(梁山:山東省 壽張縣 남동) 산록 호숫가에 산채를 만들어 양산박(梁山泊)이라 일컬었으며, 조정의 부패를 통탄하고 관료의 비행에 반항하여 민중의 갈채를 받는 이야기이다. 창조된 인물들의 이미지와 묘사된 성격이 매우 다채로우며, ‘서유기(西遊記)’가 신마(神魔)를, ‘유림외사(儒林外史)’가 지식계층을, ‘홍루몽(紅樓夢)’이 명문의 자녀를 묘사한 것과는 달리 ‘수호지’에서는 노지심(魯智深), 이규(李逵), 무송(武松) 등과 같은 신분이 낮은 정의한이나, 임충(林?), 양지(楊志), 송강 등과 같은 지주 출신자 또는 봉건정권을 섬긴 적이 있는 활발하고 용감한 사나이들이 중심인물이다.
필치는 거칠지만, 풍부한 색채와 어휘, 발랄한 표현으로 계급과 유형이 상이한 인물들을 그려내고, 이들 인물의 생활발전을 통하여 봉건통치 집단의 암흑성과 서민의 비참한 생활, 용감한 투쟁 사상, 감정 등을 나타내었다. ‘수호지’의 탁월한 인물묘사의 기교와 표현예술은 중국소설 중에서도 굴지의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수호지’의 줄거리는, 송(宋), 원(元) 무렵에 많은 민중, 예능인, 문인 등의 손으로 창조되었던 것을 시내암이 편집한 것인데, 송대의 ‘선화유사(宣和遺事)’에는 수호의 36명의 영웅 이야기가 있고, ‘계신잡지(癸辛雜識)’에 의하면 송말의 공성여(聖與)가 36명의 화찬(畵讚)을 만들었다 하며, ‘곡해총목제요(曲海總目提要)’에 의하면 송나라의 화가 이숭(李嵩)이 화상을 그렸다 한다.

또 ‘취옹담록(醉翁談錄)’이나 원나라의 잡극(雜劇)에도 수호의 인물들이 나오며, 명나라 가정(嘉靖) 연간 고유(高儒)의 ‘백천서지(百川書誌)’에는 시내암이 쓰고 나관중이 편찬한 ‘충의(忠義) 수호지’ 100권이 기록되어 있다. 그 일부를 삭제하고 편수한 것이 곽훈(郭勳)의 100회본이며, 이것이 조본(祖本)이 되어 여러 종류의 ‘수호지’가 출판되었는데, 그 중에서 천계 숭정(天啓崇禎) 연간의 양정견(楊定見)의 120회본 ‘충의수호지전(全)’을 명말 청초(明末淸初)에 김성탄(金聖嘆)이 다시 손질한 ‘제5재자서(第五才子書) 수호지’ 70회본이 유행하게 되었다.
‘수호지’가 후일의 문학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명(明), 청(淸)의 희곡 중에는 ‘수호지’에서 취재한 것이 많고, ‘금병매(金甁梅)’는 부분적으로 확대하여 창조를 더했으며, ‘설악전전(說岳全傳)’ 안의 일부 인물은 수호의 영웅들의 후계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진침(陳)은 ‘수호후전(後傳)’을 썼으며, 유만춘(兪萬春)은 ‘결(結)수호지’라고도 하는 ‘탕구지(蕩寇志)’를 지었다.

부가 기능: - Release Date(출시예정일) : 7/24/2002 ~ 7/3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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