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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맥퀸의 블리트 (Bullitt)
   주 연 스티브 맥퀸 (Steve McQueen), 재클린 비셋 (Jacqueline Bisset),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감 독 피터 예이츠 (Peter Yates)
   출시일 2002-01-01
   장르 액션
   인기도
   상 태 대여 가능
 
 
 
 
  영화는 서사장르이기도 합니다. 맞지요? (2006-06-15 | xiao | 2731회)
  영화는 영상장르이지만 서사장르이기도 합니다. 대개 한시간반 앞뒤인, 길게는 세 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을 서사 요소인 이야기와 인물 없이 관객은 견디지 못합니다. 솔불은 이런 이유로 영상에 신경 쓰는 것 만큼 서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야기에 터무니없이 큰 구멍이 나 몰라라 하고 드러난 영화를 보면 솔불은 화가 납니다.
솔불이 이 영화를 디비디로 본 건 요번달 초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샘 페킨파가 연출한 ‘겟어웨이’를 보고 나서 스티브 맥퀸의 영화를 한 편 더 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엔 앞서 말한 구멍이 뻔뻔하게 뚫려 있습니다.
청문회의 주요 증인이 지키던 경찰과 함께 살해당하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궤도에 오릅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직업킬러 둘이 호텔방에 들어와 엽총으로 먼저 경찰의 다리를 쏜 뒤 발로 머리를 차 경찰을 실신시키고, 증인을 총으로 쏩니다. 직업킬러를 방해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텔 종업원이 들어온다거나 투숙객이 지나간다거나 하는 경우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이 직업킬러들은 보기에도 어깨 쪽에 맞은 증인이 죽었는지 확인하지 않을뿐더러, 자신들의 얼굴을 본 경찰도 살려둔 채 방을 나갑니다. 그리고나선 증인이 입원한 병원에 증인을 죽이러 다시 왔다 경찰에 쫓깁니다. 조직이 기용한 직업킬러의 수준이 이 정도인건 논센스입니다. 영화 초반의 이 장면 이후로 솔불의 집중력은 뚝 떨어져버렸습니다.
1968년에 제작한 이 영화는 특별히 말할 게 없습니다. 자동차 추격 장면은 박력있게 잘 연출됐습니다만, 이야기는 단순하고 순진합니다. 폭력을 상대하며 폭력적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폭력에 대한 자기성찰이 있지만 뜬금없는 똥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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